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팥고물시루떡 요리법 및 물호박떡 만드는 방법 옛부터 팥은 재앙을 막아준다는 의미로 민가에서 많이 사용했던 잡곡이었다. 새로 이사를 갈 때면 어김없이 팥을 두기도 했고, 좋지 못한 장소나 일이 있었을 때도 나쁜 기운을 털어버리는 의미로 팥을 사용했다. 팥고물시루떡 요리법 및 물호박떡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. 팥고물시루떡 요리법 및 물호박떡 만드는 방법 팥고물시루떡에 대한 유래 시루떡은 증병(餠)이라 하여, 찹쌀이나 멥쌀을 가루로 내어 떡을 안칠 때 켜를 짓고 켜와 켜사이를 고물로 구분하여 찐 떡으로, 고물에 따라 서 팥시루떡, 콩시루떡으로 불리운다. 흔히 멥쌀을 가지고 만들어 이것을 메시루떡이라 하며, 찹쌀을 가지고 만든 것을 차시루떡이라 한다. 고물로는 붉은 팥이나 푸른 팥을 쓰는데, 붉은 팥 은 귀신이 싫어하는 색이라 하여 고사떡에 쓰이고,.. 2023. 9. 20.
남방감저병 요리법 및 구선왕도고 만드는 방법 구선왕도고는 쌀가루에 볶은 율무가루와 백복령, 산약, 맥아, 능인, 백변두, 시 상 등의 약재 가루를 한데 섞고 설탕물에 내려 찐 떡이다. 우리나라의 떡의 장점이 한약재를 넣어 만든다는 점인데 구선왕도고야 말로 몸에 좋은 약 재가 많이 들어가는 떡이다. 남방감저병 요리법 및 구선왕도고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. 남방감저병 요리법 및 구선왕도고 만드는 방법 남방감저병에 대한 유래 남방감저병은 쌀가루에 감저라고 불렀던 고구마를 섞어 시루에 찐 떡으로, 고구마가 우리 나라에 들어올 때 남방(일본)에서 들어왔다 하여 남방감저병이란 이름을 붙이게 된 것 같다. 남방감저병에 대한 기록으로는 연대미상의 2023. 9. 19.
율고 요리법 및 석탄병 만드는 방법 석탄병이란 이름의 유래는 이 떡이 차마 삼키기 아까울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. 실제로 만들어 먹어보면 이름대로 달콤하고 부드러워 입안에 절로 녹아드는 것이 이 떡의 매력이다. 그 맛은 서양의 어떤 케익과도 견줄 수 없을만큼 독특한 감칠맛을 지니고 있다. 율고 요리법 및 석탄병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. 율고 요리법 및 석탄병 만드는 방법 율고에 대한 유래 율고는 쌀가루와 황률가루를 섞어 찐 설기떡의 한 종류이다. 단군조선부터 고려시대까지를 서술한 한치윤의 《해동역사(海東繹史, 1795년)》에 고려사람들이 밤 설기떡인 율고를 잘 만든다고 칭송한 중국인의 견 문을 소개하였다. 밤을 그늘에 말려서 껍질을 벗 긴 뒤 찧어서 가루를 내고 여기에 쌀가루를 섞어 꿀물을 내려서 찐다고 하였고 백당물.. 2023. 9. 18.
찌는떡 서속떡 요리법 및 모듬백이 만드는 방법 찌는떡의 가장 기본은 백설기이다. 하지만 그 백설기에 어떤 재료를 추가하느냐에 따라서 떡의 종류와 이름이 달라진다. 서속떡은 기장가루와 찹쌀가루가 추가된다. 그리고 모듬백이는 검은콩과 붉은팥 그리고 밤과 대추가 추가된다. 찌는떡 서속떡 요리법 및 모듬백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. 찌는떡 서속떡 요리법 및 모듬백이 만드는 방법 서속떡에 대한 유래 서속떡은 멥쌀가루에 서가루를 섞어 찐 특별한 시루떡의 일종으로,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남아 있다. 쌀이 귀했던 시절에는 잡곡을 이용한 떡을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, 서속떡도 그때 생겨난 떡으로 짐 작된다. 떡의 이름에서 보듯 '서 조와 기장을 '이란 가리키는 것으로, 화북지방에서 오랫동안 재배해 온 기본 작물에 속한다. 1958년의 .. 2023. 9. 17.

// 2024. 06. 06 적용함